Pop best 100---90위
Kokomo
Beach Boys
Aruba, Jamaica oh I wanna take you Baby why don't we go Jamaica
Off the Florida Keys
Bodies in the sand
Aruba, Jamaica oh I wanna
Oh I want to take you down to Kokomo
To Martinique, that Monserrat mystique
Afternoon delight
Aruba, Jamaica oh I wanna
Oh I want to take you down to Kokomo
Port Au Prince I wanna catch a glimpse
Everybody knows
Aruba, Jamaica oh I wanna
Oh I want to take you down to Kokomo |
자마이카의 아루바 섬 버뮤다로 데려가고 싶어
플로리다 섬에서 좀 떨어진 곳에
모래사장에 누운 채
자마이카의 아루바 섬 데려가고 싶어요
당신을 코코모로 데려가고 싶어요
마티니크 섬, 신비로운 몬세라트에 가요 우리의 사랑을 이루면
기분 좋은 오후에
자마이카의 아루바 섬 데려가고 싶어요
당신을 코코모로 데려가고 싶어요 느긋하게 지내요
프린스 항구를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요
코코모와 같은 곳을
자마이카의 아루바 섬 가지 않을래요?
당신을 코코모로 데려가고 싶어요 우리 어서 그 곳에 가서 느긋하게 지내요 |
1980년대 후반에 만들어졌던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칵테일】에 삽입되며 국내외적으로 사랑받은 두 곡이 있는데, 천상의 음계를 만들어내는 바비 맥퍼린의 ‘Don't Worry Be Happy' 와 비치 보이스(Beach Boys)의 ’KoKomo'가 그것이다.
지금까지도 여름노래로 애청되는 곡 중의 하나로 꼽히는 ’KoKomo' 는 1988년 전미차트 1위에 오르며 침체에 빠져있던 그룹을 활성화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플로리다 해변에서 배를 타고 코코모로 간다음 달빛이 비치는 밤 칵테일을 즐기며 사랑을 속삭이고 정열을 불태우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비치보이스의 또 다른 히트곡인 Surfin' U.S.A.와 더불어 여름의 낭만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노래다.비치보이스]
비치보이스는 1960년대 초 미국의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대중음악 장르의 하나인 서프 뮤직을 이끌며 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1988년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