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best 100---95위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arrassed by the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사로잡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난 그가 근사하게 노래를 부르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난 잠시만이라도 노래를 들으며 그를 보기 위해 왔지요. 거기엔 낯이 익지 않은 어린 소년이 있었어요.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사로잡네요.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난 많은 군중들 때문에 당황해서 열기로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걸 느꼈어요. 그가 내 편지를 발견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한 줄 한 줄 큰소리로 읽어내려 갔죠.
난 그가 그만해 주기를 바랐지만 그는 계속 읽어 내려갔지요.
그는 마치 내가 암울한 절망에 빠진걸 아는 듯이 노래를 불렀죠. 그리곤 내가 그 곳에 없는 것처럼 내가 있는 쪽을 뚫어지게
그리곤 그는 계속 노랠 불렀어요. 맑고 힘찬 노래를...
|
1939년 2월 10일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Roberta Flack은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의 생활을 접고 서른의
나이에 본격적인 풀타임 뮤지션으로 궤도를 수정했다. 1969년의 처녀작 [First Take]는 리듬 앤 블루스와
재즈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Joel Dorn의 도움으로 공개되었다.그녀의 명곡으로 유명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는 1971년도 영화 Play Misty for Me(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에 삽입되며,
영화의 성공에 힙입어 1972년 6주동안 싱글 차트 1위를 지켰고, 그녀의 친구 Donny Hathaway와 함께 취입한
'Where Is The Love?'도 함께 5위를 기록하면서 1973년 그래미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듀오와 그룹' 을 수상하게 되었다.
1973년에는 5주 동안 차트 정상을 지킨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2년 연속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고,'최우수 여자 가수 부문'도 수상했다. 이렇듯 197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는 Roberta Flack의 전성기였고 이러한 그녀의 히트 퍼레이드는 1980년대 초반까지 유지되었다.
그녀는 영국출신의 레게 뮤지션 Maxi Priest와 함께한[Set The Night To Music]으로 1991년 6위에 랭크되면서
다시 부활했고,1993년 국내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