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고생이 많다..





지구촌의 학생들이 친선캠프에 모였는데

자기나라의 명예를 걸고 번지점프 시합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막상 높은 점프대에 올라서자 잔뜩 겁에 질린 학생들..

각국 선생님들은 용기를 주기위해 한마디씩을 외쳤다.



영국 선생님이 말했다.

“신사답게 뛰어내려라.”

영국 학생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용감하게 뛰어내렸다.



다음은 프랑스 학생.

떨고 있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말했다.

“예술적으로 뛰어내려라.”

그러자 프랑스 학생은 과감하게 점프를 했다.



다음은 한국 학생.

겁에 질려 있던 학생은 선생님의 한마디에 주저 없이 뛰어내렸다.

*

*

*

*

*
"내신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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