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회사 사장이
업무파악차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급행열차 침대칸 표를 끊어 열차에 올랐다.
지정된 열차의 침대칸 커튼을 젖히자
침대 밑에서
예쁜 아가씨 둘이 숨어 있다가
놀라서 나오는 것이었다.
아가씨들은 사장에게 애교를 떨며 사정했다.
"저...선생님 부탁인데요...
우리들을 서울까지만 몰래 숨겨주세요.
표를 끊지 않았거든요."
그 말을 들은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난 사회적인 지위와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며
아울러 가정이 있는 몸이므로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은 싫어요.
그래서 말인데 ......
.
.
.
.
.
.
.
.
한 아가씨는 나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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