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간부인 초로기씨 업무가 과다했던지 두통이 심하여 표정이 밝지 않았다...자상하신 사장님이 걱정이 되어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말씀... "이보게 초부장..나는 머리가 아프면 집사람을 침대에 눞히고 집사람 가슴에 얼굴을 부비면 말끔히 낫는다네~~~~"
초부장 반색을 하며 "사장님 다녀 오겠습니다"며 회사를 나섰겠다..
얼마후 밝은 표정으로 돌아온 초부장을 보며 흐믓하신 사장님... "초부장 효과가 좋았구먼??" "네, 사장님.. 사장님께선 넘 멋진곳에 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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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수가 틀렸네요^^
2008. 6. 15.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