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간부인 초로기씨
업무가 과다했던지 두통이 심하여 표정이 밝지 않았다...

자상하신 사장님이 걱정이 되어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말씀...
"이보게 초부장..나는 머리가 아프면 집사람을  침대에 눞히고
집사람 가슴에 얼굴을 부비면 말끔히 낫는다네~~~~"

초부장 반색을 하며 
"사장님 다녀 오겠습니다"며  회사를 나섰겠다..

얼마후 밝은 표정으로 돌아온 초부장을 보며 흐믓하신 사장님...
"초부장 효과가 좋았구먼??"
"네, 사장님.. 사장님께선 넘 멋진곳에 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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