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자녀들의 성교육에 관한 강연회에 참석한 맹구 아버지, 시간이 지나면서 좀 지루해질즈음 강사의 열변이 이어졌다. "우리나라의 형식적인 성교육을 완전히 뜯어 고쳐야 합니다. 말만 성교육이지 이게 어디 성교육입니까? 기껏해야 가정시간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약간의 언급만 있을뿐이지요." 그때, 뒤쪽에 앉아있던 맹구 아버지, "그래요? 그렇다면 가정시간에 남학생들은 뭘 배우는겁니까?" "그야 ~~ 남학생들은 기술을 많이 배우지요." "이런!~~문제가 있긴 있군요. 남학생들에게만 그 좋은 테크닉을 가르치니..."
제법 똑똑한 쥐가 한마리 있었대요. 영어도 몇마디 알고 있는... 그런데 이놈이 좋아하는게 설탕,꿀.... 단걸 보면 아주 환장 하는거예요. 아무리 깊숙히 감춰 놓아도 귀신같이 �아내어 야금야금 먹어 치우는 통에 집주인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지요. 집주인은 고심끝에 영어도 아는 이놈의 제법 똑똑한 머리에 착안, 묘안을 �아냈어요. 쥐약을 깊은곳에 감춰놓고 크게 영어로 써붙여 놨대요. 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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