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천대받는 그러나 가장 소중한 발
사람의 신체 중 제일 밑에 있는 부위, 양말로 신발로 가리고 다닐 수 있는 곳, “평소 발 관리가 중요, 혈액순환 개선으로 신체의 조화 유지” 발에는 인체의 60곳 이상을 관장하는 반사구가 집중되어 있다. ‘제2의 심장’이라고까지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체의 어느 곳에 문제가 생기면 그 현상이 즉시 발의 해당 반사구에 나타난다. 이때 해당 반사구에 적절한 자극을 가하면 말초신경의 에너지 활성화 작용이 원활해져 현저한 질병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발 관리를 잘하고 마사지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발 마사지에 대한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혈액순환의 정상화라 말할 수 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혈액순환 장애를 비롯한 여러 가지 부조화를 일으키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끝까지 내려온 혈액이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되돌아갈 때는 심장의 힘만으로는 어렵게 된다. 이로 인해 노폐물이 축적되고 그 결과로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면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는 것이다.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 발 마사지는 또한 각 기관이나 조직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각 기관과 계통의 조화를 유지시켜 준다. 매일 챙기는 발 마사지 건강법 1_뇌 자극 2_눈과 귀 3_목과 갑상선 4_어깨 5_척추 6_폐 7_위와 간 8_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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