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칼칼한 맑은 국을 끓일까? 진하고 구수한 장국을 끓일까?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이다. 건조하고 선선한 날씨 탓에 가족들이 밥상에서 국물 찾는 일이 많아졌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칼칼한 입맛을 나른하게 풀어주는 활력 만점 가을 밥상의 대표 국물 요리 8가지를 소개한다. 후루룩 마시면 속이 다 시원해지는 맑은 국 각종 채소와 버섯, 고기, 해물 등으로 낸 국물에 소금만 살짝 넣어주면 되는 맑은 국.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아이나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밥상의 최고 국물이다. 특히 이맘때면 신선하고 담백한 제철 채소를 듬뿍 넣어 깔끔한 채소 육수를 내는 것이 좋다.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부족할 수 있는 맛을 들깨가루나 참치액 등 보조양념으로 보충해 풍부한 맛을 내보자. 준비할 재료 느타리버섯 150g, 대파 3대, 들깨가루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국간장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쌀뜨물 4컵 만드는 법 cooking tip 버섯과 파는 들기름에 볶아 국을 끓이면 국물이 더욱 진해진다. 버섯의 향은 물론 볶은 버섯의 씹는 질감이 아주 좋다. 국간장을 넣어 함께 볶아야 버섯의 맛이 더욱 좋다. 밥 말아 먹으면 반찬이 필요 없는 장국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된장, 구수한 맛의 청국장, 진하고 칼칼한 맛의 고추장 등 맛있는 장만 있으면 밥상 차리기는 쉬워진다. 여기에 잎채소와 멸치, 황태, 새우 등 국물 내기 재료 몇 가지만 더하면 뚝딱 맛있는 장국이 완성된다. 장류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지므로 장은 1큰술을 넘지 않게 하여 너무 진한 국물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준비할 재료 시금치 150g, 황태 80g, 양파 1/4개, 대파 1/2대, 고추장·다진 마늘·맛술 1큰술씩, 간장 1작은술, 쌀뜨물 4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cooking tip 시금치와 황태 등은 고추장에 미리 버무려 잠시 간이 밴 후에 끓는 국물에 넣어 끓이는 것이 진한 국물 맛을 내는 비결이다. 시원하고 칼칼한 맑은 국을 끓일까? 진하고 구수한 장국을 끓일까?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이다. 건조하고 선선한 날씨 탓에 가족들이 밥상에서 국물 찾는 일이 많아졌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칼칼한 입맛을 나른하게 풀어주는 활력 만점 가을 밥상의 대표 국물 요리 8가지를 소개한다. 후루룩 마시면 속이 다 시원해지는 맑은 국 각종 채소와 버섯, 고기, 해물 등으로 낸 국물에 소금만 살짝 넣어주면 되는 맑은 국.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아이나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밥상의 최고 국물이다. 특히 이맘때면 신선하고 담백한 제철 채소를 듬뿍 넣어 깔끔한 채소 육수를 내는 것이 좋다.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부족할 수 있는 맛을 들깨가루나 참치액 등 보조양념으로 보충해 풍부한 맛을 내보자. 준비할 재료 느타리버섯 150g, 대파 3대, 들깨가루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국간장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쌀뜨물 4컵 만드는 법 cooking tip 버섯과 파는 들기름에 볶아 국을 끓이면 국물이 더욱 진해진다. 버섯의 향은 물론 볶은 버섯의 씹는 질감이 아주 좋다. 국간장을 넣어 함께 볶아야 버섯의 맛이 더욱 좋다. 밥 말아 먹으면 반찬이 필요 없는 장국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된장, 구수한 맛의 청국장, 진하고 칼칼한 맛의 고추장 등 맛있는 장만 있으면 밥상 차리기는 쉬워진다. 여기에 잎채소와 멸치, 황태, 새우 등 국물 내기 재료 몇 가지만 더하면 뚝딱 맛있는 장국이 완성된다. 장류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지므로 장은 1큰술을 넘지 않게 하여 너무 진한 국물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준비할 재료 시금치 150g, 황태 80g, 양파 1/4개, 대파 1/2대, 고추장·다진 마늘·맛술 1큰술씩, 간장 1작은술, 쌀뜨물 4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cooking tip 시금치와 황태 등은 고추장에 미리 버무려 잠시 간이 밴 후에 끓는 국물에 넣어 끓이는 것이 진한 국물 맛을 내는 비결이다. 청국장무국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250g, 무 100g,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청국장 2큰술, 된장·고춧가루·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멸치다시마 육수 4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cooking tip 청국장이나 된장 을 사용할 때는 멸치나 마른새우, 북어 등을 끓여놓은 국물을 사용하면 청국장, 된장의 국물이 훨씬 담백하면서 구수하다. 아욱멸치된장국 준비할 재료 아욱 1단, 중멸치 30g, 대파 1대, 붉은고추 1개, 된장 3큰술, 다진 마늘·고추장 1작은술씩, 쌀뜨물 6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cooking tip 아욱은 특히 풋내가 많이 나므로 풋내를 없애고 국을 끓여야 구수하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 이때 아욱을 바락바락 주물러 파란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찬물에 여러 번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징어매운김칫국 준비할 재료오징어 1마리, 배추김치 200g, 붉은고추·풋고추 1개씩,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반,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멸치장국(국물멸치 10마리, 물 7컵) 만드는 법 cooking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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