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때문에 / 안희선 죽은 나라의 사어(死語)처럼 오래, 실종된 말이 잠자는 내 영혼을 흔들었다 그래서 무심히 흐른 세월은 평면적인데 불현듯 솟아난 사랑은 입체적인 걸 알았다 그대 때문에,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처럼  (0) 2009.05.22
그리움, 너  (0) 2009.05.21
찔레꽃 꽃등을 켜면 그리움이여  (0) 2009.05.16
그대, 언제 내 숲에 오시렵니까  (0) 2009.05.15
쉿!  (0) 2009.05.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