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 장사가 시원치 않았다.. ![]() 영리한 앵무새 한 마리를 사서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라고 훈련시켰더니, ![]() 계속 늘어만 갔다. 그런데,,, ![]() 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 "에~이, 맛 없어!!" 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 더 그러면 주둥아리를 꿔매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 올때 마다 계속 "맛없어!!" 라고 목에 힘을 주고 까발렸다. ![]()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주인은 바늘로 입을 꿰매버릴려니 새의 부리가 워낙 딱딱해서 바늘이 들어가지 않았다. ![]() 그래서 할 수 없이 새의 똥꼬를 꿰매버렸더니,, 똥을 누고 싶어도 볼일을 못보니까 배가 남산 처럼 불러만 갔다. ![]() 그러던 어느 날, 식당에 임신 9개월쯤 된 임산부가 들어오자 앵무새가 빙긋이 웃으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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