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 남편이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타 지방으로 전근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가 되었는데.... 근 한달여만에 집에 돌아온 남편, 사랑스런 부인과 정성을 다해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더라. 너무 오랜만에 나누는 운우지정인지라 야릇한 소리는 점점 더해질때. 쿵,쿵,쿵! 갑자기 벽 두드리는소리와 함께 옆집에서 신경질적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잠 좀 잡시다. 잠 좀 자!, 허구한 날 그러면 나는 어떡하냐구요!” ▒ 커헉! 유명한 레스토랑을 찿은 손님이 실수로 포크를 바닥에 떨어뜨린후 웨이터를 불러 다른 포크를 달라고 하자 웨이터는 즉시 호주머니에서 새 포크 하나를 꺼내주었다. 다른 음식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속한 서비스에 상당히 감동을 받은 손님... "굿!.....이 식당에서는 모든 웨이터가 항상 여분의 포크를 소지하고 다니나요?" "네, 그럼요.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손님들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손님의 약 20%정도가 포크를 흘린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주방까지 갔다 오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서비스의 개선과 업무의 효율이 많이 높아졌지요."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식사를 하던 손님은 모든 웨이터의 소매에 실이 달려 있음을 발견하고 아까 그 웨이터를 불러 물었다. "가만히 보니 왜이터들의 소매에 실이 달려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무척 궁금 합니다?" "이것도 업무 개선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랍니다. 소매의 실은 모든 웨이터의 '거시기'에 연결되어 있어 만지지 않고도 볼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씻을 필요가 없지요.따라서 서비스와 업무 효율을 더욱 향상시켜 주었답니다."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은 손님, 식사를 하려다 또다른 궁금증 때문에.... "흠...그렇다면 볼일을 보고 나서 '거시기'를 바지 속에 넣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 "글쎄요...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뭐...저 같은 경우는 포크를 이용합니다." ![]() ![]() ![]() Still loving you - Scorp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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