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찍 성에 눈을뜨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 걱정이 많아졌다. 
한 가정에 여덟살 먹은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이제 성 교육을 시킬때가 되었다 생각했고 
어느날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빠 : "아들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아들 :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 
어렵게 말을 꺼낸다 
아빠 :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그게 말이다..."
그러자 아들,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 보며 
조용히 하는 말, 







"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의 거짓말  (0) 2008.06.10
게시판에서 살아나는 방법  (0) 2008.06.08
이런 술집....보셨나요?  (0) 2008.06.07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이....  (0) 2008.06.05
뭐...이런..ㅜㅜ  (0) 2008.05.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