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선 선장으로 근무하던
▲삼돌이는 배가 뒤집어져서
며칠을 표류하다 무인도에 간신이 올라가서
갈매기만 바라보며 외로웠던 삼돌이는
믿던 신에게 간청을 했다
너무 외로웠으니 짝을 주시면
주인님을 모시고 살겠으니 ...
얼마뒤 주인인 신에게서 연락이 왔다
이 카타로그를 참조해서 하나만 선택할
한번만의 기회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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