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의 주사율을 모니터가 소화해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사율이란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는 속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눈의 피로감이 적고 보기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모니터에서 윙하는 소리가 나거나 깜빡임이 보이는 것은 주사율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디스플레이 등록정보'를 열어 '설정'에 있는 '고급'을 선택합니다.
'어댑터' 탭을 열면 주사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적'의 주사율을 선택해 윈도우가 주사율을 정하게 하지만 이 경우는 주사율이 맞지 않는 것이므로 수동으로 주사율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정해져 있는 것보다 더 낮은 주사율을 선택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사율이 맞지 않으면 모니터의 수명이 단축될 뿐 아니라 눈의 피로도 빨라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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