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가 생일선물로 
무지개색 팬티 일곱장을 받았다. 
영구는 팬티를 
여자친구에게 자랑하려고 
조용히 자기방으로 데리고 와서는 
잘 보라며 바지를 내렸다가 재빨리 올렸다. 
"봤니?"
"아니!" 
다시 한 번 바지를 내렸다 올리며..
"이제 봤지?" "아니!" 
영구는 답답해하며 
다시 한번 내렸다 올리면서.. 
"봤니?" 
"아니." 
영구는 다시 바지를 내렸다 올리는데 
그만 실수로 팬티까지 내리고는... 
"봤니?" 
(여자 친구는 얼굴을 붉히며..) 
"으응~." 
"나한테 이런거 일곱개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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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 아 아~~~!! "


시대별 팬티의 변천사라네요
산노을 님들은 어느시대 사람인지요~ㅋ

오늘도 맑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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