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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4. 12:14
2009. 7. 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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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
이부자리 소독은 오전 11시∼오후 3시에
이부자리를 효과적으로 일광 소독하려면 우선 시간대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좋 은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다. 이 때가 햇볕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데, 오후 3 시가 지나면 습도가 높아져 좋지 않으므로 곧바로 걷어 들인다. 널 때는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옥상 등에 이부자리를 활짝 펴서 널어 두도록 한다. 단, 비나 눈이 온 후의 3∼4일 간은 피하 는 것이 좋다.
페인트 칠할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먼저 칠할 곳을 깨끗하게 닦 은 다음, 테이프와 스티커를 확실히 없애고, 못 구멍은 막 는다. 묻으면 안되는 부분은 신문지로 가리고 도료를 물 이나 희석제 시너에 잘 희석 시켜,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세로에서 가로, 문 입구에서 먼 곳에서부터 문 입구로 칠하는 것이 순서다. 칠이 다 끝나면 사용한 붓과 로울러는 시너와 물로 세척하여 비닐에 보관해둔다
티슈통을 이용한 비닐 봉지 케이스
요즘은 티슈통도 귀여운 디 자인이 많아 다 사용한 후에 도 그냥 버리기 아깝다. 그렇 다면 비닐 봉지를 정리하는 케이스로 재활용해 보자. 슈 퍼며 백화점 등지에서 받아 온 비닐 봉지를 그냥 대충 접 어 아무 데나 넣어두는 대신, 잘 접어 티슈통 안에 넣고 필 요할 때마다 하나씩 빼내어 사용한다. 티슈통이 여러 개 있으면 더욱 편리하다. 비닐 봉지 크기에 따라 각각 보 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에 남아있는 농약 제거
모든 채소는 조리하기 전에 소금물에 절이는 것이 농약 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흔히 김치를 담글 때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게 되는데, 절여진 배추에서 물 이 나오면서 이 물과 함께 배 추에 묻은 농약도 빠져 나오 게 된다. 소금물에 절이는 것 외에 식초에 절이는 방법도 있다. 채소에 식초를 붓고 5∼6분 정도 절인 후에 꼭 짜 내면 농약의 독성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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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삶 - 생활의 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