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반쯤의자를 뒤로 젖히고 누운 자세로 TV를 보고 있었다. 썰렁하게 한기가 느껴졌다. 마침, TV앞을 지나가는 남편에게 "여보! 이불 좀 덮어 주실래요?" 그러자 남편은 이불은 가지러 가지 않고 어슬렁 어슬렁 내 앞으로 다가와 내 말을 무시하고 키스를 했다. "아니...이불 덮어 달라구요!!" 이때,남편 왈" 아 왜~입을 덮어줬잖아."
![](http://i30.tinypic.com/2mqkbjc.jpg)
![](http://i186.photobucket.com/albums/x173/puppielove06/icon/happy4.gif)
![](http://i186.photobucket.com/albums/x173/puppielove06/puppy/Mother_33.jpg)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통기한 (0) | 2009.07.06 |
---|---|
너무 많아서 (0) | 2009.07.05 |
싫어!... (0) | 2009.07.03 |
뱌그라 머근 수탉~~~ (0) | 2009.07.02 |
빈칸을 채워 보세요~~ (0) | 200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