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아내가 짐을 푸는사이 
남편 혼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접근해서 말했다.
"아저씨, 5만원에 해드릴께요, 어때요?" 
남자는 장난으로 
"나 지금 3만원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
"아니 이 아저씨, 나를 싸구려고 아시나? 딴 데가서 알아보셔요!"
남자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와 저녁을 먹고
해변을 산책하는데 
아까 그 아가씨와 또 만났다. 
그 아가씨...
사람들 다 들리게 크~게 말하길!!
.
.
.
.
.
.
.

"아저씨, 용케 3만원짜리 구하셨네~~~" 


저는 이게 왜 아슈크림으로 보일까요~~~
입이 시원한 수박이든 
눈이 시원한 그림이든
울님들 스따~일데로 시원한 여름 되세요~~~

어때요...시원~하시쥬???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뱌그라 머근 수탉~~~   (0) 2009.07.02
빈칸을 채워 보세요~~  (0) 2009.07.01
별별 거지들이...  (0) 2009.06.28
시원함을 느끼면서~  (0) 2009.06.26
유머 몇가지~  (0) 2009.06.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