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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 전설(ⅰ) 꽃말 : 소중한 추억 알프스의 이름난 꽃으로 유명한 에델바이스에는 하늘나라의 생활에 싫증이나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는 세상을 볼 수는 있지만 속세와 부딪칠 일이 거의 없는 알프스 산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 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는데 지상에 존재했던 '소요한 추억'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한다. (*) 그리고 이 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한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그당시 이 영화를 보았던 많이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직도아름답게 남아 있다.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른다 에델바이스 전설 (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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