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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짧은 총각의 수난

likepoem 2011. 1. 2. 13:53
혀 짧은 총각의 수난 혀짧은 총각이 살고있는 집에 불이났다. 119신고를 해서 .. "아쩌띠 우릿딛 부라서요, 빠디와 두떼요." 잘 못알아 들은 소방서 아저씨, "학생 다시 정확하게 5번정도 말해줄래?" 총각 다급한 못소리로 "아쩌띠 우릿딛 부라서요. 빠디와 두떼요." "아쩌띠 우릿딛 부라서요. 빠디와 두떼요." "아쩌띠 우릿딛 부라서요. 빠디와 두떼요." . . . . 세번을 하고는 좀 성질이 났는지... 겟뗏끼야, 겟떼끼야, 오띠마, 오띠마,, 울리딧 다 땃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