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poem 2009. 6. 26. 11:21


그리움/ 김선숙 
밤하늘에 별을 본다 
어디쯤에 네가 있을까 
찾아보고 또 찾아보아도 
너는 보이지 않고 가슴 가득 
그리움만이 이리 빛나는지 
울컥울컥 눈물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