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센타와 신혼부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신부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퇴근한 후 신랑이 집에 돌아 오자
아직도 신부가 집에 오질 않았다.
신랑은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
신랑 :
여보세요..
네 거기 모산부인과죠...??
간호사 :
네.. 맞는데요.
신랑 :
네.. 거시기 보호자되는
사람인데요...
아직 진찰이 안 끝났나요...??
간호사 :
네 ...좀 오래 걸리네요... 잠깐만요..
담당 의사 선생님이 바꿔 달랍니다.
신랑 : 네.. ++ 이때 갑자기...
찌~~~~~~~~~~~~~~~익~~ ..하고
자동차 서비스센터와 혼선이 되었던 거시여
따..ㅠ,.ㅠ++
자동차 수리공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안들리십니까..... ?
신랑 :
네.. 잘 들립니다.
자동차 수리공 :
선생님.. 너무 험하게 타셨군요.
타신지 얼마 안돼 보이는데...
10여년 탄 것처럼 되었더군요.
신랑 :
아... 네....
(더듬더듬 화끈화끈~~@#%$^^&)
자동차 수리공 :
주 문제는 피스톤입니다.
윤활유가 부족한 데다 넘 심한 운동의 결과입니다
신랑 :
네에....
조심하겠습니다.(ㅠ.ㅠ)
자동차 수리공 :
다른 피스톤으로 시험를 해보니까
아주 잘 되더군요.
소리가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몇번 더 타 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신랑 :
의사가 뭐라카노 미치고
환장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