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설을 돕는 소박한 식사 식이 섬유! 혀를 즐겁게 해주는 음식보다는 거친 음식을 소박하게 차려낸 밥상으로 건강을 지켜보자. 현미와 통밀, 시래기처럼 거친 음식은 오래 씹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부담을 덜 주고 배변을 편하게 해준다. 익숙한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고식이섬유 반찬을 제안한다. 현미영양오곡밥 재료 현미 1컵 반, 율무 1/2컵, 쌀 1컵, 밤 10개, 강낭콩 1컵, 소금 약간
cooking tip 영양밥을 할 때는 평소보다 물 양을 조금 넣는다. 밤과 콩에서 수분이 생기기 때문. 콩토마토샐러드 재료 강낭콩·풋콩 1컵 반씩, 토마토 2개, 브로콜리 1/2송이, 소금 약간, 드레싱(플레인 요구르트 1컵, 꿀·레몬즙 1큰술씩, 소금 약간)
cooking tip 요구르트드레싱에 콩과 브로콜리를 버무리면 금세 물이 생기므로 먹기 직전 섞어야 보기에도 예쁘다. 파래게살무침 재료 파래 2덩어리, 크래미 4조각, 오이 1/2개, 무침 양념(식초 2큰술, 국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통깨 약간씩)
cooking tip 해조류 무침은 시원하고 아삭아삭해야 맛있다. 파래게살무침은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먹는 것이 포인트. 다시마채소말이쌈 재료 다시마(쌈용) 200g, 무 100g, 오이 1개, 당근 1/4개, 무순 1/2컵, 소스(연 겨자 1작은술, 생수·식초 2큰술씩, 올리고당 1큰술, 간장 1/2작은술, 소금 약간)
cooking tip 생다시마일 경우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내야 짠맛을 없앨 수 있다. 고구마카레 재료 고구마 3개, 돼지고기 100g, 카레가루 1봉지, 다진 마늘 1작은술, 월계수잎 2장, 올리브유 약간, 돼지고기 양념(생강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cooking tip 고구마·감자 등의 뿌리채소를 활용할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아야 식이섬유 섭취율을 높일 수 있다. 담금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면 된다. 무청검은콩비지찌개 재료 무청 시래기 150g, 쇠고기 양지머리 100g, 검은콩비지 3컵, 붉은고추 1개, 대파 1/3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쇠고기 양념(국간장·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cooking tip 무청 시래기는 억센 정도에 따라 끓이는 시간을 달리한다. 지나치게 억세다고 느껴지면 물을 붓고 오랜 시간 끓이면 식감이 좋아진다. 파프리카겉절이 재료 파프리카(노랑·빨강·주황색) 1개씩, 실파 2뿌리, 양념(고운고춧가루·액젓·식초·올리고당 1큰술씩, 다진 마늘·통깨 1작은술씩, 참기름 1/2큰술, 소금 약간)
cooking tip 파프리카는 액젓 양념으로 무치면 밥반찬으로 손색없다. 또한 올리브유와 간장, 소금, 후춧가루를 섞은 양념으로 버무리면 파프리카에 함유된 비타민의 체내 흡수를 도와준다. 배단감생채 재료 배 1/2개, 단감 1개, 연한 미나리 줄기 50g, 레몬즙 1큰술, 소스(꿀 2큰술, 식초 3큰술, 생수 1큰술, 소금 약간)
cooking tip 제철 과일을 이용한 생채는 식욕을 돋우는 데 그만. 꿀은 배의 당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배추우거지콩나물탕 재료 데친 배추 우거지 300g, 쇠고기 사태 100g, 콩나물 150g, 붉은고추 1개, 대파 1/4대, 소금 약간, 쇠고기 양념(국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무침 양념(된장 2큰술, 고운고춧가루·다진 마늘 1/2큰술씩, 참기름 1큰술)
cooking tip 생배추를 활용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은 후 찬물에 헹궈 써도 된다. 무청시래기건새우조림 재료 무청 시래기 200g, 건새우 1/2컵, 대파 1/4대, 붉은고추 1개, 다시마국물 2컵, 참기름·식용유 약간씩, 시래기 양념(국간장 2큰술,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cooking tip 무청 시래기는 뻣뻣하기 때문에 물을 넉넉히 붓고 뚜껑을 덮고 끓여야 푹 익는다. 출처 : 여성조선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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